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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피부 이야기

환절기 예민한 피부를 위해 피부 면역력 높이기!

by 에코파파(ECOPAPA) 2021. 5. 3.

 

 

 

 

 

 

 

 

 

 

 

 

 

 

 

 

건강한 몸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피부도 매우 중요한데요!

피부 면역력은 모든 피부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속 건강까지 좌우하기 때문이에요.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 서식하는 균이 활발해지면서

활성 산소를 생성해 피부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

각종 트러블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중요한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바로 환. 절. 기!!

오늘은 피부 면역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꼼꼼한 스킨케어

© kalosskin, 출처 Unsplash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스킨케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하지만 그냥 바르는 것보다는

어떠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피부 장벽을 이루는데 가장 핵심 요소는

바로 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성분 등이 있어요.

그중에 세라마이드 성분은

우리 피부 속 성분으로 피부 노화가 진행이 되면

자연적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에 피부 탄력이나 피부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수랍니다~

2. 피부 pH 밸런스 유지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사람의 피부 타입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보충 역시 다를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pH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사람 피부의 적정 pH는 약산성인 5.5 정도예요.

약산성으로 유지가 되어야

세균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 미생물들이

피부에 침투해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피부의 적정 pH 밸런스 유지를 위해

스킨케어 단계의 제품이 가장 중요한데요.

약산성 제품은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 면역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돼요.

3. 비타민D 보충

©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피부 면역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비타민D라고 해요!

비타민D가 장기간 부족해지면

피부는 물론 몸 건강에도 적신호가 올 수 있는데요.

적어도 하루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어주세요.

그러면 인체 저항력이 높아져요!

요즘같이 실내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비타민D 섭취를 외부적으로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세포가 깨어나면서

건강한 피부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

4. 짠 음식 줄이고 신선한 과일 섭취

© estudiobloom, 출처 Unsplash

짠 음식보다는 신선한 과일 섭취가

몸과 피부에 당연히 좋겠죠?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피부 속 콜라겐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부 노화가 일어나요.

비타민C가 풍부한 사과, 오렌지,

토마토, 포도, 석류 등을 섭취하여 주세요.

특히 사과에는 헤모글로빈 성분이 많아서

혈액순환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랍니다~

5. 몸 따뜻하게 유지

© giulia_bertelli, 출처 Unsplash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려 10~30% 정도가 떨어진다고 해요.

특히 추운 겨울에는 피부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아요~

 

얼굴에 인위적으로 뜨거운 바람 또는 스팀을 쐬면서

피부 온도를 높이기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몸의 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몸의 체온이 높아지면서 순환이 원활해지면

전신에 따뜻한 혈액이 전달되어

피부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