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관리!

 

 

 

 

 

 

 

어느새 1년 넘게 답답한 마스크 생활을

계속하고 있네요.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마스크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ㅠ.ㅠ

© enginakyurt, 출처 Unsplash

 

마스크를 오래 쓰다 보면

마스크 천이 얼굴에 닿는 부분에 상처가 나거나

습기 때문에 피부의 피지가 과도하게 형성되면서

여드름, 뾰루지 등이 나기 쉬워져요.

© jmexclusives, 출처 Pixabay

 

마스크를 장시간 쓰면

입김과 막힌 공간으로 인해 습기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 땀과 피지 등의

피부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나게 되므로

땀과 피지 등을 제대로 세안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답니다!

 

세안을 할 때는 얼굴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세안하되,

약산성 클렌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닦는 것이 좋아요.

땀과 각질이 뭉쳐져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탈각시켜주는

각질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깨끗이 세안을 마쳤다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는 크림을 발라주세요~

특히 마스크에 지친 피부에는

산뜻한 로션 타입이 좋은데,

유분이 많거나 오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가장 좋은 제품은 진정 성분이 들어간

수분 크림을 가볍게 바르는 것이 좋으며

진정 효과가 있는 스킨을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

미스트처럼 뿌려 피부 속 열을 내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

 

 

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신 분은

마스크가 얼굴에 닿는 부분에

발진이 일어나는 것처럼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예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럴 때는 부드러운 면으로 된 마스크로 착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덜 갈 수 있어요.

© baraburi, 출처 Unsplash

 

면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필터 교체형을 사용하여

필터를 매번 교체해 주는 것이 위생적이에요.

최대 2일 사용을 권장하고 자주 세척하는 것이 좋아요.

세탁할 때는 세제가 마스크에 남지 않게

물로 여러 번 헹궈 완전 건조를 시켜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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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그 위에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가 오염되어서 피부를 자극하게 되고,

또한 습기로 인해 메이크업이 뭉쳐 피지가 막히게 되면서

트러블이 일어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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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마스크 착용하기 전에는

색조화장까지 나아가는 것보다

기초화장에서 마무리하며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꼭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톤업이 되는 크림 혹은 썬제품을 사용하여

최소한으로 피부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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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얼굴 표면의 습기와 피지를 살짝 닦아내고

깨끗이 씻은 손으로 메이크업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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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인해 피부 고민이 더 많아진 요즘이지만

마스크는 매일 꼭 끼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더 꼼꼼히 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