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주말에 컨디션이 조금 괜찮아져서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먼 곳 ㅋㅋㅋ
전포동을 다녀왔어요!!
임신하고 나서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ㅠㅠ
맨날 집, 회사만 다녔는데...
잠깐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
'코티지피'에서 파스타랑 리조또 먹고 왔어요~
그동안 너무 가고 싶었는데ㅠ.ㅠ
입덧 때문에 힘들어서
외식은 꿈도 못 꾸다가...
컨디션 좋은 날에 후딱!! 갔다 왔죠~ :-)
식당 안은 좁아요.
그래서 항상 갈 때마다 웨이팅을 해야 돼요...
이날도 한 20분 정도는 기다렸어요!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점심시간 마지막 주문은 2시까지 받아요.
저랑 남편은 1시 45분쯤 도착했었답니다~
새우 관자 오일 파스타와 차돌박이 버섯 리조또를
시켰어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가게 둘러보기!
코티지피에는
4 테이블이 있어요~
진짜 이번 주에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ㅠㅠ
새우 관자 오일 파스타!!!
새우랑 관자가 미쳤음돠....
파스타 너무너무 맛있어요~!!
저 오일 파스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진짜 두 번은 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ㅠㅠ
여러분~~~!!!
코티지피오면 크림은 무조건 먹어야 해요!!
크림 리조또.. 진짜.... 반합니다....
다음에는 크림 파스타 먹어봐야겠어요.
남편도 리조또 먹고 바로 눈이 커져가지구...ㅋㅋ
완~~~~~~전 맛있어요 bbbbb
흡입하느라 리조또 사진은 저거 달랑 하나네요;;
사진 찍는 것도 까먹을 만큼 진짜 맛있었어요 :)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bb
파스타 맛집 찾고 있다면
코티지피 꼭 가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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