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분리수거를 위한 꿀팁~!!

 

 

 

 

 

 

 

안녕하세요~

워니워니에요 >_<

 

저번에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물품들의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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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폐형광등은 수은 증기가 포함되어 있어

파손 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어요.

© fehintola, 출처 Unsplash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폐형광등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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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지류

전지류는 니켈,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토양오염이나 대기오염을 유발해요!

전지를 제품과 분리하여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주세요.

 

·우산

우산은 가급적 재질별로 분리해

철은 고철로 나머지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는 것이 옳답니다~

© saffu, 출처 Unsplash

그러나 분리가 어려울 경우 고철류로

배출하는 게 맞아요!

 

·섬유류

의류는 투명한 봉투에 담아

재활용품으로 배출하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경우

지역 내 설치된 의류 수거함에

배출해야 해요.

※ 단, 솜 이불은 재활용 불가 품목으로

대형폐기물 신고 후

수수료를 납부하고 폐기해야 하며,

여행용 가방도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수수료를 납부하고 배출해야 한답니다!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방석 등 전기장판류는

재활용이 되지 않아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거나

크기가 클 경우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수수료를 내고 배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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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송곳, 드라이버 같은 공구 종류는

보통 플라스틱과 철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

재질별로 분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래서 고철류로 배출해도 무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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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이상 대형 가전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대형 가전은

대형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배출해주세요~

© 3D_Maennchen, 출처 Pixabay

· 콜센터 : 1599-0903

· 인터넷 : http://www.15990903.or.kr

 

·1m 미만 소형가전

전기밥솥, 선풍기, 컴퓨터 등

1m 미만 소형가전은

재활용품 배출 시 함께 배출하거나

동주민센터 및 아파트 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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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화분은 재활용 자체가 안돼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부피가 클 경우 대형폐기물 신고 후

수수료를 납부하고 배출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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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많은 분들이 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일반 쓰레기에 섞어 버릴 경우

약물 성분이 녹아 나와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일으켜요.

© freestocks, 출처 Unsplash

그래서 버릴 의약품이 있다면

근처 약국으로 가져가시면 돼요~

약국에서 무료로 수거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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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 뾰족한 물건

보통 유리는 유리류로 배출하지만,

깨진 유리나 접시, 거울 등은

유리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봉투가 찢어지지 않도록

신문지에 꼭꼭 싼 후에

비닐이나 천으로 다시 한번 싸서

일반 쓰레기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

그 외에 바늘이나 압정 등 뾰족한 것도

휴지나 비닐 등으로 여러 번 감싸서

배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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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기

화장품을 다 쓰고 난 후에나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죠?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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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틱 용기

합성수지류(PET, PVC, PE, PP, PS, PSP)

소재로 표시되어 있다면,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류하면 돼요.

하지만!! 버리기 전, 용기 안에 내용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 harpersunday, 출처 Unsplash

개봉이 어려운 튜브 용기는

중간 부분을 잘라 세척해준 후,

분리수거해주세요.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의 뚜껑은

제거해서 별도 분리수거!

여기서 잠깐!!

용기는 물로 헹군 다음

소재에 따라 분리배출하지만,

내용물은 꼭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로션이나 크림 등 유분기가 있는 경우​에는

내용물을 키친타월에 덜어

유분기를 최소화한 다음,

휴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액체류는 신문지 등에

내용물을 흡수시킨 다음

신문지를 건조시켜

역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해요.

☆립스틱은 냉동실에 1~2시간 넣어두면

용기와 남은 립스틱의 분리가 쉬워져요~

☆쿠션 팩트는 쿠션을 따로 용기에서 분리한 다음

휴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리면 돼요.

용기는 씻어서 플라스틱으로 분류하고,

거울은 제거해 유리로 분류해야 한답니다.

☆아이섀도우나 파우더 등 가루 타입은

남은 내용물을 모아

일반 쓰레기에 버리면 되는데,

만약 가루날림을 막고 싶다면

앰플이나 오일을 2~3방울 떨어트리면 돼요 :)

 

2. 유리 용기

크림, 향수가 담긴 유리 용기는

남은 내용물을 버리고 깨끗이 씻은 뒤,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하면 돼요.

입구에 고무마개가 덧대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 williambout, 출처 Unsplash

단, 깨진 유리 용기와 유리 조각은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되

뚫고 나오지 않도록 두껍게 싸서 버려주세요~

틴트가 담긴 유리 용기는

클렌징 워터를 넣어 충분히 불리면

세척하기 쉬워요.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셔야 돼요.

남은 내용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휴지로 싸서 버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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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속 용기

미스트, 쉐이빙 폼, 스프레이 용기 등

알루미늄, 캔 재질로 표시된 용기들은

내용물을 비우고 구멍을 내서

남아 있는 가스를 완전히 빼낸 뒤

재질별로 분해해 배출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압착해 버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 알루미늄 스프레이 통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빼내야 안전해요~

 

4. 종이 용기

택배 박스, 종이 포장재에는

철핀, 운송장 등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제거해서 분리배출해주세요.

물에 젖은 종이 포장재는 말려서

분리수거해야 한답니다~

© ecopanda, 출처 Unsplash

물이 아닌 화장품이 흥건히 젖었다면

재활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데

이때 액체가 충분히 건조된 뒤

버리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종이에 코팅이 되어 있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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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닐 용기

마스크 시트를 담은 포장재나

퍼프, 화장솜 등이 담긴 용기는

대부분 비닐 재질로 만들어졌는데요.

뒷면에서 재질 표시를 확인한 뒤

내용물을 씻어 분리배출하고,

깨끗이 씻기지 않을 경우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버려주세요.

또한 ‘뽁뽁이’라 불리는 제품 포장제도

비닐류로 구분된다는 사실!! :)

 

6. 일체형 용기

보통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분리가 되지 않는

일체형 용기들이 있죠?

붓 펜 라이너, 펌프 용기와 같이

재질을 따로 분해하기 어려울 땐,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답니다.

© anniespratt, 출처 Unsplash

하지만 남은 화장품을 버릴 때

물에 그대로 흘려보내선 안돼요!

신문지나 종이에 부어서

최대한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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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든 용기를 버릴 땐

라벨, 테이프 등을

꼼꼼히 제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