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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일상

OCN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써치'

by 에코파파(ECOPAPA) 2020. 10. 22.

 

 

 

 

 

 

 

 

 

 

 

 

 

 

OCN에서 하는 새 드라마 '써치' 보셨나요?!

OCN 토일드라마 '써치'에는

장동윤, 정수정 배우분들이 나와요.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리고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투입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랍니다~!

예고편만으로도 긴장감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궁금했던 드라마였어요.

 

 

 

 

 

1화 처음 부분에서는

1997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북한과 한국 군인들의

총격전이 나와요.

그러다 2020년 6월,

비무장지대 인근 329GP 외곽 숲에서

잃어버린 공을 찾아 나선 권일병과 오상병이

알 수 없는 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펼쳐져요.

 

인적 없는 공간에

낯선 존재와 단둘이 남았을 때의

공포감이 엄청 느껴졌어요.

어쨌든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해

부대에서는 팀을 꾸려 수색을 나가죠.

용동진 병장(장동윤)과 손예림 중위(정수정)는

과거 연인 사이였는데요.

그래서 수색 중에 티격태격해요.

그러다가 실종된 병사의 신발을 찾게 되고,

정찰추적견 ‘레오’를 따라가던

용동진 병장과 손예림 중위는

들판 한가운데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적과 정면으로 마주쳐요.

용병장과 손중위 모두 물러서지 않고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경고했지만,

미동도 없는 적은 서서히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다

눈 깜짝할 새 자취를 감추며 스산한 기운만 남겨요.

둘은 방금 마주친 무언가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모습에 당황해하죠.

잠시 뒤 실종된 오상병의 사체를 발견해요.

그리고 2화에서는 죽은 오상병이

다시 살아나서 손예림 중위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좀비물인가 싶더라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사람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그리고 중간중간 바이러스 얘기도 나오는걸 보니

변이된 바이러스로 인해서

이상한 생명체로 변하는 것 같았어요.

3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더 재밌어지겠죠?! ㅎㅎ

너무 궁금하네요~~

이제 토일 드라마는 '써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