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있는 각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저는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ㅠㅠ
두피 각질의 원인은 사람마다 달라요!
잦은 파마나 염색으로 인해
두피에 자극이 되었을 경우,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 위주로
세정을 하는 잘못된 샴푸 방법,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등 원인은 매우 다양해요.
두피 각질은 피부 노화, 스트레스, 화학적 반응 등으로
세포재생주기가 길어지면서
죽은 세포들이 차츰 누적이 되는 것인데요.
두피에 잔여하는 각질이 많아지게 되면
곰팡이 균들이 증식하면서
이것이 비듬으로 이어진답니다.
이 세균은 우리 몸속에 있는 정상적인 세균이지만
기후나 땀, 음식 등으로 인해
과다하게 증식하면서 문제가 되죠.
그렇다면 두피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 순한 샴푸 사용하기
평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학계면활성제 샴푸는 세정력은 뛰어나나
필요한 영양까지 뺏어가기 때문에
아주 자극적인데요!
그래서 자극이 적은 아미노산계 샴푸로
바꿔주는 게 좋답니다.
또한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은
보통 지성, 건성 등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지 않은
헤어 제품을 쓰는 것도
두피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2. 젖은 머리카락 완벽히 말려주기
머리카락을 다 말리지 않고
젖은 상태로 방치하게 될 경우
곰팡이균이 생겨 비듬이 생기기 쉬워져요.
머리카락은 완벽하게 다 말리는 것이 좋고
뜨거운 바람은 두피의 적이므로
머리를 말릴 경우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게 좋답니다 :)
3. 두피 꼼꼼하게 세정하기
장기간 잘못된 방법으로 세정을 할 경우에
두피 각질이 생길 수 있어요.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 위주로,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꼼꼼하게 세정해 주며 세정 시 두피를 톡톡 치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아요!
또한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
두피에 자극이 가하여
가려운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4. 외출 후 머리 감기
외출하고 난 후 집에 돌아와
두피에 노폐물이 가득할 때
샴푸로 머리 감는 것이 가장 좋아요.
외출하기 전에 머리를 감게 되면
자외선과 노폐물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두피 환경 악화로 두피 각질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외출하고 돌아와서 머리 감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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