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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일상

웹툰 '나빌레라' 강추!! 따뜻한 감동 스토리~

by 에코파파(ECOPAPA) 2021. 4. 19.

 

 

 

 

 

 

 

 

 

 

요즘 TVN에서 하는 드라마 '나빌레라'를 보시나요?!

저도 정말 재밌게 보는데요~

원래는 웹툰이 원작이에요!

웹툰 '나빌레라'를 정말 좋아해서

드라마 나올 때도 진짜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

웹툰도 드라마도 다 볼 때마다 감동이네요 ㅠ.ㅠ

[웹툰 줄거리]

「나이 일흔에 도전을 시작했다.

스물셋, 방황이 시작됐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간 러시아에서

발레를 처음 접한 덕출은

힘겨운 삶이었지만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60년간 가슴에만 품고 살던

발레에 대한 동경과 미련은 커져 가고

남은 생애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커다란 소망으로 결정하게 된다.

가족, 사람들의 시선을 이겨내고

덕출이 어렵사리 찾아 도움을 구한 곳은

몇 없는 소규모 발레단 '문경국 발레단'.

이곳에서 덕출은 어쩌면 자기 자신

또는 장성한 자식들의 모습과 너무 닮은

방황하는 23살 청년 채록을 만나게 되고,

채록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주인공 할아버지 '심덕출'

덕출 할아버지는 삶의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할아버지는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발레를 하기로 결심해요.

발레는 많은 근력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어서

발레를 하는 연령대가 대부분 낮기 때문에

노년층은 전혀 할 수 없다고 다들 생각하죠.

할아버지의 가족들도 모두 반대하는데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도전해요!

 

 

할아버지와 동행하는 이채록은

뒤늦게 발레를 시작한 23살의 청년이에요.

채록이는 가정사 및 과거의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어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아요.

어머니의 친구인 문경국의 제안과 함께

제대로 발레를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상처가 많은 터라

그마저도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덕출 할아버지의 발레 선생님이 되면서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발레에게도

점차 더 마음을 열어가게 돼요.

 

 

 

할아버지와 채록이의 우정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데요!

매번 웹툰을 볼 때마다 울고 웃고 한답니다 ㅠㅠ

 

 

싱크로율 대박!

드라마도 진짜 재밌어요~~

드라마랑 웹툰 내용이 조금씩 다르니

웹툰도 꼭 보세요!!

진짜 인생 웹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