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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팁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양치질 방법!

by 에코파파(ECOPAPA) 2021. 4. 30.

 

 

 

 

 

 

 

 

 

 

 

예로부터 오복 중에 하나로 여겨지는 치아!

치아와 잇몸이 건강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겠죠?!

구강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칫솔질을 올바르게 잘 해야 하는데요.

어릴 때 난 영구치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치아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고,

치아 하나만 상해도 치료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해요.

오늘은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 및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치약을 칫솔모 길이의

절반에서 3분의 1 정도로 짜주세요.

© wwarby, 출처 Unsplash

대부분 사람들이 칫솔을 다 덮을 만큼의

치약을 짜서 사용하는데요.

치약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2. 칫솔질 할 때에는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사용해 주세요.

© diana_pole, 출처 Unsplash

많은 분들이 뻑뻑하다는 이유로

칫솔에 물을 묻혀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치약에 물을 묻히게 되면 세마제의 농도가 떨어지므로

양치질의 효과가 감소하게 돼요.

더불어 물을 묻히면 치약의 주성분인 계면활성제로 인해

많은 거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금방 끝내게 되므로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 닦는 것이 좋아요.

3. 칫솔질 후 따뜻한 물로

입안을 10번 넘게 헹궈주세요.

© diana_pole, 출처 Unsplash

치약에 들어있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입안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경우

구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입안에 남아있는 치약을 남김없이 씻으려면

입안을 깨끗한 물로 10번 넘게 헹궈주는 것이 좋으며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구취 예방과, 치태 제거에 바람직하답니다~

 

 

4. 칫솔 교체주기는 1~2달에 한 번!

© superkitina, 출처 Unsplash

칫솔 모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칫솔 모가 벌어져 있지 않아야 해요.

그래서 칫솔 모가 벌어졌을 때 교체하는 것이 아닌

칫솔 모가 벌어지기 전에 교체를 해야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그 주기는 다르지만

대략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달에 한 번 주기로는

반드시 칫솔을 교체해 주어야 해요!

벌어진 칫솔 모는 잇몸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치태 및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해 주지 못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요.

5. 칫솔뿐 아니라 치실, 구강청결제 사용을 병행해 주세요.

© brett_jordan, 출처 Unsplash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의

음식물과 플러그를 치실로 제거해 주세요.

칫솔과 치실이 닿지 않는 부위에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충치와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플러그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랍니다!

 

잇몸과 치아는 한 번 아프면 오래 고생하잖아요ㅠㅠ

미리미리 관리해서 건강하게 지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