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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피부 이야기

봄철 피부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꿀팁!

by 에코파파(ECOPAPA) 2020. 4. 6.

 

 

 

 

 

 

 

 

 

안녕하세요!

워니워니에요~~

따뜻한 봄이 오니 괜히 설레고 좋네요 >_<

 

그렇지만!!

환절기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해서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피부는 적응하지 못한 채

예민해지는 시기인데요!

무엇보다 마스크까지 쓰고 다니다 보니

피부가 점점 엉망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특히 봄철 환절기에는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피부 장벽도 무너지고,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피부에 쉽게 달라붙어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날 수도 있죠.

겨울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봄철에 가장 필요한

피부 수분케어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

 

 

 

1. 약산성 세안

봄철 환절기,

민감해지는 피부를 다스리기 위해

제일 중요한 단계는 클렌징이에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안을 해줘야 한다는 사실!

그러나 황사나 꽃가루 등을 씻어낸다고

얼굴을 지나치게 문지르면 심한 마찰로

염증이 생기거나 모공을 자극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거품이 부드럽게 밀리는 정도의

가벼운 마사지 형태로 세안을 해

피부 건조까지 예방해 주세요~!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주의해주시구요~

적당히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을 조일뿐 아니라

흡수된 물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피부의 수분이 유지된답니다.

2. 스팀타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스팀타월은 피부를 정리해 주는 효과도 있지만

피부에 바르는 제품의 효과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스팀타월의 수증기는

피부 온도를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속 노폐물 제거를 도와줘요.

수건이 뜨거워야 효과가 있는데요!

단, 너무 뜨거우면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스팀타월 후 팩을 하거나 기초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더 많은 수분을 끌어당긴답니다~

3. 수분크림

건조한 봄철에 가장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수분크림이 아닐까요?!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외출하여

찬바람이나 햇빛 등 자극을 받게 되면

홍조가 생길 수 있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밤낮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트러블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는 피부에 보호막이 되어주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수분크림을 고를 때는

수분크림 지속시간이

오래가는 것이 좋답니다 :)

4. 페이스 오일

봄철에는 적절한 수분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페이스 오일인데요.

오일을 얼굴에 바르면 번들거려서

트러블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페이스 오일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고,

수분을 얼굴에 갖춰주기 때문에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낼 수 있어요.

수분크림에 한두 방울 정도 떨어뜨려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돼서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페이스 오일을 선택해 주세요 :-)

5. 화장솜 팩

© ecopanda, 출처 Unsplash

팩만큼 수분 공급이 빠른 것은 없는데요.

하지만 수많은 마스크 팩 중에서는

자신의 피부에 어떤 것이 맞는지

알기가 힘들 수 있으니

자기가 쓰고 있는 스킨으로

팩을 만드는 것도 좋아요.

화장솜에 스킨을 흠뻑 적신 후

얼굴 위에 꼼꼼하게

5~10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스킨으로 수분 공급을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할 수 있어요.

더 효과적인 보습을 원한다면

에센스를 사용하면 돼요!

건조한 환절기에

수분 충전 가득해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