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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피부 이야기

신경 쓰이는 눈가 주름! 관리 시작~

by 에코파파(ECOPAPA) 2020. 4. 16.

 

 

 

 

 

 

우리 몸에서 가장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

그래서 제일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죠?!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쉬운 만큼

조금만 자극이 더해져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랍니다.

보통 20대 중반부터

눈가 주름이 시작이 되는데,

눈가 주름을 더 많이 사용을 하거나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주름은 더 빨리 발견될 수도 있어요.

© oramusa, 출처 Unsplash

주름을 없앤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노화가 되는 시기를 미뤄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시고 계신데요!

꾸준히 영양공급을 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노화를 늦출 수 있어요~!

오늘은 특별한 약물이나

시술 치료를 받지 않고,

주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얼굴 찡그리지 않기

습관적으로 자주 인상을 쓰거나,

얼굴을 찡그리게 되면

주름이 더 빨리 생겨

얼굴에 깊은 주름을 남기게 돼요.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습관이기 때문에

꼭! 꼭! 고쳐야 해요~

 

2. 늦게 자지 않기

수면이 부족하면 비타민이 결핍되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돼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세포분열이 활발해지는

수명 골든 타임(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죠?

 

3. 잦은 음주와 흡연은 NO

술은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담배는 체내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영양 공급을 차단해요.

© mattiasdiesel, 출처 Unsplash

따라서 잦은 술자리와 흡연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4. 엎드려 자지 않기

아무리 눈가 주름에 좋은 크림을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도

엎드려 잔다면 소용없어요~

장시간 베개에 얼굴이 눌려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갖도록 해요!

 

5. 장시간 렌즈 착용하지 않기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눈이 빨리 건조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데요.

이로 인해 자꾸만 눈을 찡그리고,

비비게 된답니다.

© hubblecontacts, 출처 Unsplash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눈가 주름뿐만 아니라,

시력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되도록 렌즈를 빨리 빼주세요!

 

6. 눈 비비지 않기

평소 눈을 자주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이 있는 경우

눈가 주름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최대한 눈에는 마찰이나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7. 아이크림 바르기

아이크림은 어릴수록 미리미리 발라서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보습력이 뛰어난 아이크림으로

아침, 저녁 세안 후

눈가 피부에 발라주세요.

눈 주변에 콕콕 찍어 바르고

네 번째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세요~

© moisamihai092, 출처 Unsplash

아이케어 제품은 눈가 피부에 맞추어

제작됐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해 주면

관리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답니다.

8. 마사지하기

① 눈 아랫부분의

움푹 파인 부분을 3초 동안

지그시 눌러주세요.

② 눈꼬리 쪽에 뼈가 만져지는 부분을

3초 동안 지그시 눌러주세요.

③ 눈머리 앞쪽을 3초 동안 눌러주세요.

④ 이 모든 동작을 10번씩 반복해 주세요 :)

 

 

 

저도 20대 중반부터

눈가 주름이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더니

20대 후반이 되니

매일매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오늘부터라도 더 철저히

관리를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