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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팁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하기! :)

by 에코파파(ECOPAPA) 2020. 6. 11.

 

 

 

 

 

 

 

 

 

 

 

 

안녕하세요~~

워니워니에요>_<

 

6월이 시작되고 나서 무척 더워졌죠?!

7, 8월이 되면 더 무더워질 텐데요 ㅠㅠ

그럴수록 건강관리를 더 잘 해줘야 해요.

더위에 지칠수록 체력이 떨어져

건강에 위험신호가 올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신체 능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수분 보충

© mariadilorenzo, 출처 Unsplash

여름에는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많아

탈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뜨거운 자외선 아래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시간 물을 습관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답니다.

 

성인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이 약 2L인데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물을 놓아둬서 꾸준히 마셔주세요.

 

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시간 간격으로 컵 한 잔 분량씩

나눠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맹물을 마시기 어려운 분들은

말린 과일이나 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2. 꾸준한 운동

© fitmasu, 출처 Unsplash

여름에는 무리한 운동 대신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낮추어

1시간 이내로 하고,

무더운 시간을 피해

실외 혹은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운동할 때 갈증이 없더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

열 발산이 잘 되는

헐렁한 운동복을 착용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며 면역력을 높여주세요.

 

 

3. 냉방병 조심

© mstlion, 출처 Pixabay

날씨가 더우면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내에서 장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더위를 한방에 무너뜨려주는

에어컨은 여름 필수템이지만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해

체내 온도 조절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여

냉방병이 걸리게 되면

두통, 몸살, 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돼요.

 

에어컨의 적정 실내 온도인

26도를 유지하여

냉방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해보세요~

 

4. 보양식 섭취

© cypriendlp, 출처 Unsplash

폭염주의보와 같이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운 날씨가 지속되다 보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등

찬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찬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배탈, 장염 같은

위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사람의 몸은 찬 기운보다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야

더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요.

여름철에는 속이 찬 경우가 많고

또한, 무더위로 지치기 쉬우니

몸에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보양식을 섭취해 주세요.

 

여름철 떨어진 면역력과 기력을 보충해 주는데

좋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은

복날 음식인 삼계탕이죠!

 

삼계탕 외에도

추천할 만한 여름철 보양식은

장어구이, 콩국수,

추어탕, 육개장 등이 있으니

꼭 챙겨 드세요~

 

여기서 잠깐!!

과한 섭취는 금물!!

성인이 보통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약 2000kal 정도이지만

보양식을 먹게 되면

하루 섭취 칼로리가 평소보다

훨씬 높아지게 되니

보양식을 먹을 때는

2/3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5. 손 자주 씻기

© cdc, 출처 Unsplash

여름에는 더운 만큼

나쁜 세균들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식중독, 일본뇌염,

유행성 눈병 등의 감염병은

비누로 손을 잘 씻기만 해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여름 모기는

일본뇌염의 매개체로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모기는 후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땀 냄새, 화장품 냄새를 좋아한다고 하니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맙시다!

 

 

6. 신선한 과일 섭취

© silviarita, 출처 Pixabay

과일에는 풍부한 수분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관리에 효과적이에요.

 

여름 제철 과일이라 할 수 있는

수박, 참외 등의 과일로

우리 몸에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아요.

 

과일은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니

과자, 사탕, 초콜릿 같은 간식보다는

신선한 제철 과일로 건강을 지켜요~

단, 과하게 섭취하면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7. 충분한 수면

© erasure, 출처 Unsplash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우리 몸의 뼛속 골수에서는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가 만들어지므로

충분한 수면은 면역 기능 강화에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푹푹 찌는 날씨와

낮 시간이 길고

밤 시간이 짧은 여름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운데요ㅠㅠ

 

여름에는 자기 전 30분간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잠들기 2~3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몸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8. 식중독 조심!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 여름!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에는

먼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모든 음식을

완전히 익혀 먹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보존식품은 구입 후 즉시

냉장고에 넣어주셔야 해요.

 

냉장고를 너무 믿고

음식을 장기간 보관해서

먹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부패한 음식에서 생성된 독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의심이 가는 식품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해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치솟는 불쾌지수로

체력과 멘탈 모두 지치기 쉬운 여름!

 

우리 다 함께

건강관리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지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