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의 중요성!!

 

 

 

 

 

 

 

 

 

화장품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보습 작용인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피부가 건조한 것은

단순히 수분이 부족해서만은 아니에요~

더 중요한 원인은

피부의 보습을 담당하는 천연보습인자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 AdoreBeautyNZ, 출처 Pixabay

 

각질층에는 천연보습인자라고 하는

수용성의 물질들이 존재하여

대기 중의 수분을

각질층에 흡수시킴과 동시에

각질층의 수분이

소실되지 않도록 조절하여

피부의 수분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요.

 

천연보습인자는

주로 단백질의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미노산은 물과 잘 결합하므로

수분을 잘 머금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하면

피부에 건조함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

이 천연보습인자들을 이용해

피부 보습제를 만드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글리세린’이

대표적인 보습제에요.

© ostshem, 출처 Unsplash

 

 

목욕 후에는 각질층 지질이 제거되어

피부건조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글리세린이 함유된 보습제를 바른다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각질, 즉 때는 수분 부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때를 심하게 밀기보다는

보습제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건성이 심한 경우에는

수분 제품과 함께 추가로 영양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답니다.

디셉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의

피부까지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습제를 평소에도 잘 챙겨 발라야 해요!

 

샤워 후에는 반드시 발라야 하며,

샤워 후 8시간이 지나면

크림 제제의 경우 50% 이상이

제거되기 때문에

샤워와 상관없이 하루 4~5회 정도

덧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

​

진물이 나는 상처 부위에는

자극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호전되어 진물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

바르는 것이 낫답니다~!

 

 

 

오늘은 피부 보습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평소에도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촉촉한 피부를 가꿔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