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니워니에요! >_<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바로 부산대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 '톤쇼우' 인데요!
몇 달 전에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가보고는
돈가스 맛에 반해서!!!
어제 퇴근하고 남편과 함께
두 번째 방문을 했었어요.
'톤쇼우'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대기하고 있는 걸 보곤 했는데요.
어제도 30분 정도는 기다리다가
먹었답니다.
그런데 저 먹고 있을 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찐 맛집입니다~~!!
<메뉴판>
처음 갔을 때 로스카츠를 먹었었어요.
그때 정말 맛있어서
어제 또 시켰지요~~
남편은 히레카츠를 시켰어요!
톤쇼우의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는
완전히 익힌 돈가스가 아니라
살짝 핑크빛이 도는 돈가스에요.
로스카츠!
히레카츠!
마주 보고 앉는 자리는 없어요~
자리 배치도 특이하더라구요.
테이블에는 돈가스 소스와
샐러드 유자 드레싱이 있어요.
유자 드레싱 뿌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이거는 히레카츠인데요!
저랑 남편은 둘 다
로스카츠보다 히레카츠가 더 맛있었어요.
둘 다 맛있고 부드럽긴 한데
로스카츠는 좀 더 기름진 느낌이구요.
히레카츠는 더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
어쨌든 히레카츠가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부산대에서 맛집 찾고 계신다면
'톤쇼우' 완전 강추합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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