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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의 일상

첫사랑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 영화 플립

by 에코파파(ECOPAPA) 2020. 7. 13.

 

 

 

 

 

 

 

 

 

안녕하세요~

워니워니에요 >_<

오늘은 주말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할게요~

 

영화 '플립'은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 영화에요!

 

[줄거리]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만난다는

무지갯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귀여운 소녀 줄리네 집 앞에 이사 온

소년 브라이스네!

줄리는 브라이스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는데요~

하지만 브라이스는 줄리가 부담스러워서

자꾸 피해 다녀요.

줄리는 피해 다니는 브라이스를 보고

그저 수줍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브라이스를 계속 쫓아다녀요.

그렇게 브라이스는 줄리 때문에

매일 짜증 나는 학교생활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줄리는 자기가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을 브라이스에게 가져다줘요.

브라이스는 매일 줄리가 가져오는

달걀을 받고 싶지 않지만

거절하기 미안해서 받고는

몰래 갖다 버려요.

그러다 줄리에게 들켜버리는 일이 발생해요.

브라이스에게 너무 실망한 줄리는

더 이상 브라이스를 쫓아다니지 않아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줄리를 보고

오히려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 브라이스.

이제는 브라이스가 줄리를

계속 쳐다보게 되는데요!

이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

 

 

 

 

 

영화 '플립'은 설레면서도

너무너무 따뜻한 영화에요~!

특히 줄리네 가족들이 정말 좋았어요 :)

두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도 잔잔하게 보여주고

힐링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집콕을 하신다면

플립 보시면서

힐링 되는 시간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