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더위 조심!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과 증상!

 

 

 

 

 

 

 

 

 

 

 

 

 

무더운 날씨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시죠?!

집에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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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 여름철에는

건강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특히 일사병과 열사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 seantookthese, 출처 Unsplash

 

이름도 증상도 비슷해 보이는 일사병과 열사병,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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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서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부 온도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여 발생하게 돼요.

 

일사병에 걸리면 비정상적인 체온으로 인해

적절한 심박수를 유지할 수 없어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리게 돼요.

즉시 회복되는 실신을 동반할 수도 있어요.

© franganillo, 출처 Unsplash

 

일사병의 가장 큰 원인은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땀을 흘리는 것인데요.

땀을 흘린 후에

적절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저농도의 용액으로 수분 손실을 보충할 경우

혈액의 용적이 감소해

일사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그늘이나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으로 이동해야 해요.

또한 젖은 수건이나 찬물로

체온을 냉각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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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을 예방하려면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너무 꽉 끼지 않는 넉넉한 품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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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은 일사병보다

더 심각한 단계의 온열질환이에요.

고온 환경에서 고체온 상태가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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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의 전조증상에는

무력감, 어지럼증, 구역감, 구토, 두통, 졸림,

혼동 상태, 근육 떨림, 평형 장애 등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열사병 증상은 40.5℃ 이상의

고열, 의식 장애, 덥고 건조한 피부 등이 있어요.

 

한편 열사병은 신체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그중 중추신경계는 고체온에 가장 취약한 장기로

열사병 초기에 의식 장애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요.

헛소리나 이상 행동을 하고 환각 상태를 보일 수 있으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요.

©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열사병이 더욱 진행된 경우에는

인체의 혈액 응고 시스템에 장애를 일으켜

다양한 부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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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할 경우에는

목숨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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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만약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미리 충분한 수액을 보충해야 해요.

또한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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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환경에서 노동을 할 경우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해 주세요.

야외에서 운동을 할 경우

햇빛이 강한 낮 시간보다는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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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