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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피부 이야기

피부 좋아지는 습관!! :)

by 에코파파(ECOPAPA) 2021. 7. 15.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하는 행동들로 인해

피부가 망가질 수도 있는데요!

피부를 노화시키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들은 멀리하고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들을 익혀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보도록 할까요~? :-)

1.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면

© tsujigimi, 출처 Unsplash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누적된 피부를

균형 잡힌 생체 리듬을 깨고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몸의 신진 대사량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피부를 위해 숙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2. 지나친 각질 제거하지 않기

© chezbeate, 출처 Pixabay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에서 영향을 미쳐

구조에 변화를 주고 자극을 유발해요.

물론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 좋아 보이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너무 자주 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져

여드름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요.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주기를 찾아

주 1-2회 정도만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3. 물 많이 마시기

© johnnymcclung, 출처 Unsplash

물은 갈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켜 줘요.

수분이 피부 표면에 존재하고

피부가 숨을 쉬는 동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피부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모공이 눈에 띄게 보이고,

얼굴색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하루에 2~3L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4. 화장 꼭 지우고 자기

© photosbychalo, 출처 Unsplash

집에 늦게 들어와 매우 피곤할 때면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드는 경우들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죠?!

피부 관리에 있어 이러한 행동은

가장 해로운 습관 중 하나이기도 해요.

화장이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와 여드름 같은

피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화장을 꼭 지우고 자는 습관을 들여

잠들어 있는 시간 동안 피부가 자체적으로 재생되고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5. 잦은 세안 피하기

© tadekl, 출처 Unsplash

피부의 자극을 주는 잦은 세안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뿐 아니라

마찰과 함께 면포를 형성하여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아침저녁 하루에 2번 정도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해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6. 얼굴에 손 대지 않기

© speckfechta, 출처 Unsplash

트러블을 커다랗게 부어오르게 만드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얼굴에 손을 갖다 내는 습관이에요.

세균이 가득한 손으로

상처 부위를 자꾸 만지게 되면

독이 쌓여 색소 침착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트러블 부위를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7. 꼼꼼한 스킨케어

© AdoreBeautyNZ, 출처 Pixabay

건조한 피부에 보습제를 듬뿍 발라

유분층을 만들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제품을 겹쳐 사용하게 되면

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해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스킨케어 단계로

피부에 부담을 줄여 주세요~

8. 저자극 클렌저 사용하기

© curology, 출처 Unsplash

우리의 피부는 보호막이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미 약산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알칼리성 클렌저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해

최대한 자극 없이 세안해 주는 것이 좋아요.

코 부위는 피지 분비량이

가장 많은 부분이니 만큼

꼼꼼하게 신경 써서 노폐물을 제거해 주세요.

9. 선크림 꼭 바르기

© batch_by_whs, 출처 Unsplash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게 되면

피부의 탄력과 콜라겐 조직을 손상시켜

피부를 처지게 하고,

검버섯과 기미를 만들어 내며

최악의 경우에는 피부 암을 유발할 수 있어요.

때문에 외출 전에는

노출된 모든 피부에

충분한 양의 선크림을 꼭 바르고,

외출 후에도 2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10. 뜨거운 물 혹은 찬물로 세안하지 않기

© tosabmediatech, 출처 Unsplash

모공을 열기 위해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뜨거운 물은 오히려 모공을 늘어나게 하고

금방 건조한 피부로 만들어버려요.

또 너무 찬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노폐물이 제대로 녹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세안에는 미온수가 가장 적당하며

미온수로 모공을 열어 클렌징한 후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어 내는 것이

올바른 세안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