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복날 보양식으로 뭐 먹지?

 

 

 

 

 

 

 

 

 

내일모레는 2020년 중복 날인데요~

매년 여름에는 초복, 중복, 말복이 다가오죠?!

이 세 날을 삼복이라고 하며

이즈음에 찾아오는 무더위를

삼복더위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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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더위가 찾아오면

뜨끈한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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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어떤 보양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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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계탕

© cypriendlp, 출처 Unsplash

복날 보양식으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삼계탕!!

맛도 건강도 지켜주는

여름철 대표 건강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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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과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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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 마리와 마늘, 찹쌀, 대추, 인삼 등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재료들이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삼계탕을 먹으면

몸에 따뜻한 기운이 들어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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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국수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는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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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4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단백질은 인체에서 면역 물질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여름철 떨어지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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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콩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도 풍부해서

체력 보충에도 효과가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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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콩국수의 주 재료가 되는

흰콩은 내장을 보호해 주고,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줘서

콩국수가 차가운 음식임에도

몸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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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어탕

© crocodelicacy, 출처 Pixabay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에는

칼슘 및 양질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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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타민 A가 가득 들어 있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보호하며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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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도 보양식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