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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팁

푹푹 찌는 무더위! 더위에 좋은 음식은~?!

by 에코파파(ECOPAPA) 2021. 8. 17.

 

 

 

 

 

 

 

 

 

 

 

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에는

35도를 웃도는 체감온도로 인해

일사병 및 열사병에 주의해야 해요.

야외활동을 잘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더운 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힘이 쭉 빠지고

식욕도 사라져서

더위 먹기 쉬운데요!

오늘은 더위 먹었을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오이

©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아요.

그래서 더위 먹었을 때 부족한 체내 수분을

오이로 채워줄 수 있어요.

또한 오이는 몸속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어요.

단, 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오이를 다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2. 수박

© amyshamblen, 출처 Unsplash

수박은 수분 함유량이 높아

갈증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몸속의 열을 식혀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체내로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3. 미지근한 물

© nigelm23, 출처 Unsplash

여름에는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도록

물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아요.

단, 물은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하며,

찬물을 계속 마실 경우 오히려 체온이 상승할 수 있고,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

4. 참외

© rosemari3131, 출처 Pixabay

참외는 수박과 마찬가지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여름철 무더위 갈증을 해소해 주는 데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 칼륨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부종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참외에는 포도당과 과당 또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섭취해 주세요!

5. 오미자차

© allybally4b, 출처 Pixabay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이

모두 난다고 해 오미자라는 명칭이 생겼죠.

오미자는 전통 한약재료로 쓰일 만큼

그 효능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미자차는 땀을 거두고

목마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

여름철 대표 건강차로 통해요~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에 지쳐 피로해진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6. 보양식

© cypriendlp, 출처 Unsplash

더위를 먹었을 때는 체력을 보충해 주고,

부족한 기력을 채워주는 것이 좋아요.

이럴 때는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을 챙겨 준다면

일사병 및 열사병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겠죠?! :)

7. 메밀

© takedahrs, 출처 Pixabay

메밀은 자체적으로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우리 몸의 열을 내려줘요.

열량도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즉각적으로 열을 내리기 때문에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좋은 식품이에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을 때 찬 성질 때문에

복통이나 설사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 먹는 것을 권해드려요.

더위에 좋은 음식 드시고

이번 무더위도 이겨내요~~!! :-)